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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80달러로 65달러 상승 … 벤젠은 105달러 폭등
박한솔 책임연구원
화학뉴스 2026.09.18
SM(Styrene Monomer)은 크게 올랐다.
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벤젠 강세와 재고 감소 영향으로 상승하며 약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SM 시세는 9월11일 FOB Korea가 톤당 1380달러로 65달러, CFR China는 1340달러로 55달러, CFR Taiwan은 1365달러로 60달러 상승했다. CFR SE Asia는 1380달러로 45달러, CFR India는 1480달러로 65달러 올랐다. FOB Korea 기준 4월3일 1395달러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대치로 올라섰다.
국제유가는 9월11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4.61달러로 전주 대비 약 8달러 상승했고, 나프타(Naphtha)는 C&F Japan 969달러로 약 106달러 올랐다. 원료 벤젠(Benzene)도 FOB Korea 기준 톤당 1205달러로 105달러 폭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아시아 SM 시장은 원료 가격 강세와 벤젠 가격 상승으로 생산비용 및 대체비용이 높아지면서 상승했다. 이에 공급업체들은 높은 제안을 유지했다. 주요 항구에서 재고 감소가 지속되면서 즉시 구매 가능한 물량이 줄어 시장을 추가로 지지했으며, 강한 수출 활동도 판매자들의 가격 강세를 뒷받침했다. 그러나 최종 수요가 부진하고 높은 가격에 대한 저항이 커지면서 구매 관심은 제한됐다. 구매자들은 즉시 필요한 물량만 신중하게 구매하면서 전반적인 거래 활동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럽·미국 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유럽은 FOB Rotterdam이 톤당 1695달러로 125달러, 미국은 FOB US Gulf가 파운드당 66.65센트로 톤당 약 1469달러를 형성하며 28달러 상승했다. 이에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는 37달러 축소된 89달러로 줄었으나, 여전히 운송코스트 20-30달러와 상관없이 미국 수출이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Sinopec Anqing Petrochemical은 안후이성(Anhui) 안칭(Anqing) 소재 SM 40만톤 플랜트를 9월2일 정기보수 들어갔다. 반면, Shandong Chambroad Sinopoly New Material은 7월 중순 정기보수 들어갔던 빈저우(Binzhou) 소재 SM 60만톤 플랜트를 9월6일 재가동했다.
타이완 Grand Pacific Petrochemical은 가오슝(Kaohsiung) 소재 No.2 SM 13만톤 플랜트를 8월말 정기보수 들어갔다. 포모사 케미칼(Formosa Chemicals & Fibre)은 5월8일 불확실한 상황으로 가동 중단했던 마일랴오(Mailiao) 소재 No.2 SM 35만톤 플랜트를 9월10일 재가동했다.
INEOS Styrolution은 8월21일 정기보수 들어갔던 미국 텍사스(Texas) 베이포트(Bayport) 소재 SM 77만톤 플랜트를 9월초 재가동했다.
표, 그래프: <SM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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