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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OGMEC, 주요기업들과 협력 … 1년에 CO2 343만톤 공급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6.09.18
일본 주요 화학기업들이 공동으로 해상운송형 이산화탄소(CO2) 포집・저장(CCS) 상용화를 추진한다.
스미토모상사(Sumitomo),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 에네오스(ENEOS), JFE Steel, MGC(Mitsubishi Gas Chemical), 미쓰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은 최근 해상운송형 CCS 상용화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미쓰비시케미칼 등은 최근 일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의 위탁 형태로 조사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정유・화학공장이 위치한 일본 미즈시마(Mizushima)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 및 포집하고 액화시켜 임시 저장을 거쳐 출하하는 설비를 설계하기 위해 협력하고 공정을 공동으로 이용해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일본은 JOGMEC가 수년간 진행한 9개 첨단 CCS 사업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국내용 파이프라인 운송형과 국내외용 선박운송형으로 나누어 CCS를 추진할 계획이다.
JOGMEC는 2026년 2월부터 사업 공모를 시작해 가와사키(Kawasaki), 사카이(Sakai), 미즈시마, 우베(Ube), 간다(Kanda), 마쓰우라(Matsuura) 총 6개 클러스터를 선정했다.
JOGMEC에 따르면, 선박운송형 CCS의 특징은 코스트다운에 있다.
미즈시마 지역에서는 1년에 액화 이산화탄소 343만톤 출하를 목표하고 있다. 6개 클러스터 가운데 최대이며 화석연료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거나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만으로는 탈탄소화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 아래 CCS 밸류체인 상용화 후보지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운송형 CCS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6사는 각종 설비 공동 이용 등 코스트다운을 통한 산업단지 전체의 녹색전환(GX)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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