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정래 사장은 6월27일 울산공장 파업사태와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사태 해결 차원에서 노조원 50여명을 전환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사가 적이 아니라 같이 살아야 할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향후 문제를 풀어나야 하나 고용유지와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전환조치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또 노조의 민형사상 고소/고발 철회 요구와 관련해 극렬 가담자를 제외하고는 관용을 배풀 계획이나 주동자 20여명에 대한 고소/고발은 취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구조조정 계획과 관련, 해고보다는 업종의 구조적인 고도화와 전환배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할 계획이지만 경쟁력 없는 사업부문은 과감하게 정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에서 울산공장 파업을 왜곡보도해 사측이 마치 불량 경비업체를 고용하고 선량한 노조원들에게 폭력을 자행한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회사가 노숙자, 경비업체를 고용해 식칼, 삼단봉, 가스총으로 무장시키고 노조원들에 무자비한 폭력을 가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파업 중 노사간 충돌사태로 부상자가 총 270여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회사측 간부와 용역경비원의 부상이 240명에 이른다는 사실만으로도 폭력행위의 희생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드러난다고 주장했다. 일부 극렬 노조와 외부세력이 돌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상황에서 회사로서는 공장의 시설물과 관리직 사원을 보호하기 위한 자위권 행사가 불가피했고, 경찰청이 인정한 경비전문업체에 경비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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