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의 감기약 대부분이 다시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PPA성분 제제 가운데 식욕억제제, 단일제로 쓰이거나 PPA 함유량이 100㎎을 초과하는 품목은 사용 금지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유통가능토록 조치했다고 7월27일 밝혔다. 국내 생산-판매되던 감기약 대부분은 콧물 등을 멈추게 하는 PPA 성분이 100㎎이하로 들어 있어 콘택, 화콜 등 PPA 함유 제제 감기약 대부분의 생산-판매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모든 PPA함유 제제에 뇌졸중 위험을 추가토록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식약청은 2000년 11월 초 PPA 함유품목 제조사에 자발적 판매중지를 요청했었다. PPA 함유 제제가 뇌졸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미국 예일대학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이 미국 내에서 PPA 함유 모든 의약품의 복용중단을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당시 식약청의 판매중지 요청으로 겨울철 감기약 시장에 PPA 파동이 몰아쳐 PPA 성분 함유 감기약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PPA제제 제조 제약회사들이 곤욕을 치렀었다. 식약청은 PPA제제 안전성 평가 전문가회의 결과, PPA성분 감기약을 먹더라도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미국을 제외한 영국, 일본, 스페인 등 대부분 국가에서 판매중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부작용 추가 등 허가사항 변경조치에 머물러 판매를 허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용 중지된 PPA성분 품목은 장기복용으로 오남용 우려가 높은 식욕억제제 등을 만드는 20개사의 22개 품목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엔지니어링] 코오롱I, GS와 직접 PPA 공동 추진 | 2025-03-28 | ||
[EP/컴파운딩] 바스프, PPA로 EV 안전성 “강화” | 2025-01-17 | ||
[엔지니어링] SK E&S, 은행권 PPA 사업 확대 | 2024-12-11 | ||
[신재생에너지] SK이터닉스, 직접 PPA 사업 확대 | 2024-11-19 | ||
[EP/컴파운딩] 바스프, PPA로 차세대 반도체 대응 | 2024-10-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