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등 세계 3대 석유 생산국 석유장관들이 비 OPEC(석유수출국기구) 국기들의 감산동참을 호소하는 성명을 낸데 이어 알리 로드리게스 OPEC 사무총장도 고유가 유지를 위한 감산에 비OPEC 국가들의 동참을 호소해 주목되고있다. 로드리게스 사무총장은 7월30일(이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현지시간) 카라카스 현지 글로보비젼 텔레비전과 가진 회견에서 "(고유가가 무너지는) 마지막 날에는 부정적 유가 상황 결과에 모두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기 때문에 (OPEC 회원국이 아닌) 다른 산유국들도 (감산조치에) 호응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또 원유 수요를 점점 감소시키고 있는 세계적 경제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석유시장 안정을 위해 OPEC은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 발전을 위해 전향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음은 물론 필요하다면 (세계 석유시장의 안정을 위해) 다른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멕시코를 비롯 사우디, 베네수엘라 등 3개국 석유장관들은 7월29일 제네바에서 회동한 뒤 비OPEC국들의 OPEC 감산 동참을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개국은 또 계속해서 세계 석유시장의 펀더멘털을 모니터하고 안정되고 적절한 석유 공급수준 보장에 필요한 시의적절한 조치를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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