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및 토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폐부동액을 시멘트 생산에 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쌍용양회는 최근 폐부동액을 시멘트 생산공정에서 첨가제로 활용하는 설비를 갖추고 생산에 들 어갔다고 10월19일 밝혔다. 특허까지 획득한 신기술은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DEG(Di-Ethylene Glycol) 첨가제 대신 정제된 폐부동액을 사용해 클링커(시멘트 덩어리)를 분쇄하는 것이다. 폐부동액을 첨가제로 사용하면 시멘트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쌍용양회는 국내 시멘트업계는 연간 1만톤의 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폐부동액으로 대 체하면 약 1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쌍용양회는 현재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가스히터의 열매체용으로 사용한 폐부동액을 위탁처리하 는 방식으로 폐부동액을 공급받고 있다. 폐부동액은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46만ppm에 달해 일반 폐수방류기준의 1만배에 이르고 카 드뮴 등 다량의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맹독성 오염물질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폐부동액을 지정폐기물로 분류해 반드시 소각 처리토록하고 있으나 수만톤에 달하는 부동액이 불법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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