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0월23일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동향' 자료를 내고 11월14일 OPEC 임시총회까지 당분간 원유 감산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OPEC가 국제유가의 지속하락을 막기 위해 감산을 추진중이나 내부의견 불일치, 비OPEC 산 유국과의 역학관계 등으로 감산에 애로를 겪고 있으며, OPEC 회원국 중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소극적이고 비OECP 산유국 중 시장영향력이 가장 큰 러시아 등 구 소련권이 자국 경제사정으로 반대하고 있어 감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01년 들어 350만배럴에 이르는 대규모 감산이 이미 시행됐고, 테러와의 전쟁을 진행중인 미국이 추가감산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펴고 있어 여건이 더욱 좋지 않다고 산자부는 주장했다. 다만,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면 임시총회 이전에 현행 쿼터의 강력한 준수를 내용으로 하는 쿼터위반 방지계획이 시행될 가능성은 크다고 전망했다. 9월 OPEC의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은 2458만배럴로 OPEC가 정한 쿼터 2350만배럴을 108만배럴 초과 했다. 한편, 10월22일 국제유가는 연속하락에 따른 조정장세를 시현하며 테러전보다 낮게 형성돼 Dubai유 기준 9월10일 배럴당 24.85달러에서 10월22일 19.27달러로 22.5% 하락했다. OPEC은 비OPEC의 감산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러시아는 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당분 간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4주 평균 석유제품 수요가 전년동기에 비해 3.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래프,도표:<국제유가 변동현황><석유 재고현황> <Chemical Daily News 2001/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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