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PVC 내수가격이 9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11월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PVC 내수가격은 톤당 75-80만원으로 9월 수준을 유지했다. 국내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제가격이 상승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던 분위기가 그대로 내수가격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11월 이후에는 수요감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9·11 테러사건 이후 미국경 기가 급속히 하강국면을 맞이하고 있고 반테러 전쟁도 장기전 양상을 띠면서 미국소비가 감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동절기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건축용 수요가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비수기와는 별개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카렌타 시트, 전기·전자용 컴파운드용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수출가격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수출이 많은 중국이 미국경기 침체로 미국수출이 감소하면서 PVC의 중국 수출도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국내 PVC 메이커들의 2001년 중국수출은 1/4분기까지는 2000년 수준을 웃돌았지만 2/4분기 이 후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11월 이후 중국수출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가격하락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EDC 가격은 여타 석유화학제품과 달리 10월 가격이 9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월 EDC 가격은 톤당 160-170달러로 9월보다 톤당 10달러 정도 상승했다. 가성소다 가격하락으로 생산기업들이 원가반영을 위해 가격을 의도적으로 인상한 것으로 분석 된다. 그러나 11월 이후에는 가격이 다시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PVC와 VCM 수요가 받쳐주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PVC업계 관계자들은 가동률을 일부 조정해야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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