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itsui Chemicals이 오사카 공장에 세계 최대 규모의 PP 생산설비를 갖춘다. 미쓰이화학은 2003년 9월까지 120억엔을 투자해 오사카 공장에 PP 생산능력 3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PP 30만톤 플랜트는 기존설비에 비해 운영비용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일본에서 범용수지 생산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은 5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대표적인 합성수지인 PP는 자동차 범퍼와 가전제품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04년까지 PP를 비롯한 범용수지에 대한 수입관세를 단계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해외기업과의 경쟁이 적었던 일본 국내시장에서도 외국산 제품과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쓰이화학은 현재 오사카를 비롯 일본 국내에 3개의 PP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67만톤이다. 미쓰이는 신형 30만톤 플랜트 건설 후 노후화된 22만8000톤 설비를 2003년 말까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어서 미쓰이화학의 PP 총 생산능력은 74만2000톤으로 약간 증가하게 된다. 미쓰이화학은 2004년 10월 住友化學과의 전면 통합에 앞서 2002년 10월 Sumitomo Chemical과 폴리올레핀 부문을 합병할 예정인데, 스미토모화학은 일본에서 28만톤, 해외에서 71만5000톤의 PP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Mitsui-Sumitomo Polyolefins은 일본 국내에서 약 102만톤, 세계에서 574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PP 세계4위로 부상하게 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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