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한화가 2002년 3월 이내에 3개 전문회사로 분할된다. 한화그룹은 2단계 사업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화를 한화, 한화건설(가칭), 한화기계(가칭) 등 3개사로 분할키로 하고 2월초 이사회 결의와 3월 정기주총을 거쳐 1/4분기 이내에 분할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월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롭게 분할되는 한화는 △화약 △우주항공, 미사일 등 정밀유도 무기사업 △벤처사업을 포함한 무역부문을 담당하게 되며 기존의 건설사업 부문과 기계부문은 각각 한화건설과 한화기계로 분리된다. 한화건설과 한화기계의 지분은 한화가 100% 소유함으로써 자회사 형태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부동산 사업개발 전문회사'로 사회간접자본(SOC) 등 민간투자사업, 대규모 단지개발 사업 등에 주력해 2003년 매출 1조원으로 건설업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한화기계는 미국 현지법인인 UBI를 자회사로 통합하고 기존의 산업·공작기계 등을 포함해 사업영역을 확대, 2002년 매출 990억원, 경상이익 42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한화그룹은 기업분할을 통한 업종별 전문화로 한화는 2002년 매출 3조3519억원, 경상이익 522억원, 부채비율 140%대의 건실한 구조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1993년 한국화학에서 (주)한화로 사명을 변경한 뒤 여러 사업부문을 차례로 인수·통합하면서 규모를 키워왔다. 현재의 무역부문에 해당하는 골든벨상사를 1995년 1월 합병했으며, 1996년 1월에는 덕산토건을, 1998년 말에는 한화기계를 합병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한화는 화약, 무역, 건설, 정보통신, 기계, 의약 등 여러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회사로 성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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