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Polychem과 Japan Polyolefin(JPO)의 PE(Polyethylene) 사업 합병이 2002년 말로 연기됐다. 합병기업의 지분 보유구조에 관해 합의하기 위해 좀더 시간을 갖기로 했기 때문이나, Japan Polychem이 대주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래는 합병을 2002년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었고, Japan Fair Trade Commission(JFTC)은 2001년 예비서류가 제출됨에 따라 2002년 초 합병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Japan Polychem의 지분구조는 Mitsubishi Chemical과 Tonen Chemical이 65대35이다. Mitsubishi Chemical과 Tonen Chemical은 여러 사안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PO의 지분구조는 Showa Denko와 Nippon Petrochemicals가 65대35이다. 합병이 추진되면 Japan Polychem의 PE 생산능력 73만2000톤과 JPO의 PE 생산능력 67만6000톤이 합쳐져 일본 PE 시장점유율이 40%로 1위에 올라선다. 2위는 점유율이 13%에 불과하다. 한편, Japan's Fair Trade Commission이 최근 ABS 사업 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Mitsubishi Rayon(MRC), Ube Cycon, GE Japan Holdings가 4월1일 신규 합작기업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MRC와 Ube Cycon이 각각 지분 42.7%를 보유하고, 나머지는 GE Japan Holdings가 소유하게 된다. 합병기업 UMG는 ABS 생산능력이 17만6000톤으로 Mitsubishi Chemical과 JSR의 ABS 합작기업인 Techno- Polymer에 이어 일본의 ABS 생산기업 2위로 부상하게 된다. 3사는 합병에 따라 연간 25억엔(1882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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