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결산기업 전체의 외환거래에서 2조1411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학산업은 2001년 외한거래 손실이 4717억원에 달했으며, 화학기업 중에서는 한화석유화학의 외환손실이 282억원으로 2000년 132억원에 비해 14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기업 중에서는 SK의 외환손실이 2001년 2353억원으로 2000년 4031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 S-Oil도 2000년 2000억원에서 2001년 1101억원으로 급감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기업 중 2001사업연도 감사의견 적정법인 512사(금융업 제외)의 외화환산이익 및 외화환산손실을 계산한 결과, 외환손실이 2000년에 비해 2조1411억원, 56.22% 감소했다. 외환이익(환산이익 포함)은 전년대비 1457억이 증가한 4조4456억을 기록한 반면, 외환손실(환산손실 포함)은 전년대비 1조9954억 감소한 6조1133억원이 발생해 전체 외환손익은 전년대비 2조1411억원 감소해 1조6677억원의 외환손실이 발생했다. 이같이 상장기업들의 해외거래에서 발생하는 외환손익이 크게 개선된 것은 IMF 이후 불안하던 원화의 환율이 지속적으로 안정됐고, 상장기업들이 IMF 이후 외환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해외거래가 잦은 정유기업, 해외운송업, 종합상사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외환관리를 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국가 및 기업 신용등급의 지속적인 상향조정으로 금리부담이 경감되었고 외화부채가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외환손익 현황 | 외환 손익현황 비교 | 외환손익 상위기업(2001) | 외환손실 상위기업 | Chemical Daily News 2002/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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