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가격도 5월8일 CFR FE Asia 기준 톤당 650-680달러로 톤당 10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PVC 시장은 5월 거래가 한산한 채 거의 마감돼 6월 가격을 협상하고 있는 상태로 일본기업들은 6월 가격으로 CFR China 톤당 680-69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과 타이완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타이완의 Formosa Plastics은 4월29일부터 No.2 크래커 가동을 중지했음에도 불구하고 PVC 플랜트는 풀가동하고 있다. 중국은 노동절 연휴가 끝나 PVC 구매를 제개했으나 6월 운송물량 가격으로 CFR China 630-650달러를 제시해 PVC 약세에 일조했다. 중국 내수가격이 톤당 5900-6100元 수준으로 수입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CFR China 538-556달러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과 일본에서 크래커 및 PVC 플랜트 정기보수가 잇따라 6월 거래가격은 인상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일본의 Shin-Etsu는 정기보수를 위해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3주간 일정으로 PVC 플랜트 가동을 중지한다. 동남아에서는 원료가격 상승을 이유로 PVC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CFR SE Asia 톤당 650-66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6월 가격은 630-640달러로 약간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유럽의 PVC 가격도 FOB NWE 기준 톤당 625-650달러로 7달러 하락했다. 5월 들어 유럽 각국의 연휴가 겹쳐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PVC 생산기업들은 5월 가격을 톤당 80-100유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수요약세에 따라 50-70유로 인상으로 물러선 상태이다. 그러나 수요약세가 지속돼 가격인상은 거의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미국의 PVC 가격은 FOB US Gulf 기준 톤당 620-650달러로 25달러 급락했다. 미국의 PVC 시장은 아시아 수출이 거의 중단돼 약세로 돌아섰는데, 미국 국내수요도 약세로 전환돼 추가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Caustic Soda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Chlorine 생산이 현상을 유지하고 있어 원료가격 강세를 이유로 한 가격인상 명분도 없는 상태이다. 다만, Pipe 그레이드 PVC는 5-6월 수요가 몰려 5월 가격을 파운드당 8센트 인상한데 이어 6월에도 4센트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Shintech은 6월 15-30일 루이지애나주 Addis 소재 PVC 6억파운드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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