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는 최근 1060만유로(920만달러)를 투자한 이태리 Ferrara 소재 연질 PVC(Polyvinyl Chloride) 리사이클링 8500톤 플랜트를 완공, 가동에 들어갔다. 세계 최초의 PVC 재활용 플랜트도 폐 PVC 1만톤을 투입해 재생 PVC 8500톤을 생산하게 된다. 기술은 자사의 VinyLoop Batch 프로세스를 채용했다. VinyLoop 기술은 MEK(Methyl Ethyl Ketone)을 사용해 100-140C에서 PVC와 첨가제를 분리하게 된다. Solvay는 재생 PVC를 전기 케이블 제조용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투입량의 80% 이상을 소비재 폐기물로부터 회수할 방침이다. PVC 재활용 플랜트는 Vinyl Ferrara SpA가 운영하는데 Solvay-BASF의 75대25 합작기업 Solvin과 Solvay의 이태리 PVC 시트 자회사 Adriaplast, 이태리의 코팅기업 Vulcafle 합작이다. Solvay는 PVC 리사이클링 플랜트 생산제품이 Virgin 또는 Resin과 비슷하거나 높게 판매돼 투자자본을 회수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04년까지 프랑스에 No.2 PVC 리사이클링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럽의 다른 지역 및 캐나다, 일본에도 VinyLoop 프로세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폐 케이블로부터 분리된 PVC는 혼합 PVC, 고무, PE 제조용으로 사용된다. 한편, 유럽의 PVC 생산기업들은 환경단체 및 EC(European Commission)의 몇몇 위원회로부터 환경문제로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환경단체 등은 폐 PVC 매립 및 소각에 따른 환경문제는 물론 어린이용 장난감 및 고무 젖꼭지가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PVC 제조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PVC는 Chlorine을 함유하고 있어 혼합 플래스틱의 재활용에도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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