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공격우려로 국제유가가 다소 상승함에 따라 현재의 유가추세가 2002년 말까지 계속되면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20억달러 정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경련은 [이라크 사태와 유가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제 수급상황에 따른 적정 원유가격은 배럴당 22-25달러이지만 전쟁 우려 프리미엄이 배럴당 5-6달러 붙어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경련은 2001년 원유 도입량이 8억6000만배럴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제유가가 배럴당 1달러 상승하면 연간 무역적자는 8억6000만달러 늘고 물가는 0.07-0.1%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가 2002년 말까지 배럴당 5-6달러의 전쟁 우려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계속 유지되면 무역수지는 20억달러 정도 약화되지만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경련은 국제유가 전망과 관련, 세계 원유 공급 중 이라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라크가 원유공급을 중단해도 여타 산유국에서 쉽게 부족분을 보충할 수 있어 전쟁이 발발해도 쿠웨이트나 사우디아라비아로 전쟁이 확산되지만 않으면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이 장기화되거나 이라크가 쿠웨이트나 사우디의 유정을 공격함으로써 전화가 중동전역으로 확산되면 단기적으로나마 유가가 배럴당 35-70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미국이 사담 후세인 정권을 제거하고 새로운 친미 정부를 이라크에 세우면 이라크가 경제재건 등을 위해 하루 300만배럴 정도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선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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