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해운사들이 북미-아시아 항로와 아시아 항로의 운임을 잇따라 인상, 수입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태평양항로 운항선사들의 모임인 서태평양운임안정화협회(WTSA)는 최근 회의를 갖고 북미에서 아시아로 운송되는 화물의 운임을 FEU당(40피트 컨테이너 1개) 200달러씩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폐지는 11월초부터, 면화와 기타 화물용 컨테이너는 각각 12월1일과 내2003 1월1일부터 인상된 운임이 적용되며, 냉동 컨테이너 운임은 2003년 4월1일부터 FEU당 600달러씩 오른다.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국내선사와 아시아의 주요 선사들은 지난 수년간 낮은 운임으로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해왔는데 최근 선적률이 상승하자 북미-아시아 항로 운임을 인상하게 됐다. 한진해운은 아시아-북미항로의 운임은 TEU(20피트 컨테이너1개)당 1800달러 수준으로 높아졌지만 북미-아시아 항로 운임은 1000달러 수준에 불과해 큰 손실을 입어 운임인상이 지나치게 저평가된 운임을 현실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시아 역내 근거리노선의 운임을 결정하는 아시아역내운임협정(IADA)도 10월부터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타이완,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의 운임을 TEU당 30-100달러씩 인상키로 결정하고 화주들에게 긴급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지역 해운사의 모임인 태평양운임안정화협정(TSA)은 9월 미국 워싱턴에서 회의를 갖고 2003년부터 아시아-북미항로의 운임을 FEU당 700-900달러씩 올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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