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Polyamide(대표 Vincent KAMEL)가 아시아 지역의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Rhodia는 타이완과 중국의 컴파운딩 공장과 더불어 효성의 EP 사업부문을 인수한데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큰 Adipic Acid 플랜트가 위치한 온산에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춘 새로운 EP 플랜트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약 200억원을 투자한 온산 플랜트는 기존 안양공장에 비해 생산능력이 20% 이상 크고, 최상의 기술을 갖추고 있는 초현대적 공장으로 온산 플랜트가 준공되면 일본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디아는 온산공장의 Polyamide의 원료 Adipic Acid 생산능력도 2002년 말부터 현재의 2배인 13만톤으로 늘리는 등 한국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온산 플랜트는 2003년 3월 가동할 예정인데, 안양공장은 온산공장이 가동되면 폐쇄할 방침이다. 안양공장은 현재 Polyamide와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2가지 종류의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생산능력이 2만5000톤이다. 국내 EP(Engineering Plastic) 시장점유율 2위인 Rhodia가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LG화학, 코오롱, 삼양사 등 관련기업과의 경쟁격화가 예상된다.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은 자동차와 전기·전자제품 소재로 많이 쓰이는 첨단제품으로 국내 자동차와 전자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내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의 한 종류인 Polyamide는 현재 DuPont과 Rhodia가 시장을 선도하면서 Honeywell 등과 경쟁하고 있다. PBT 사업에는 LG화학, 삼양사, 코오롱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3사는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사업을 미래 고수익 확보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LG화학은 EP부문에서 2500억원, 삼양사는 1100억원, 코오롱은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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