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중 60% 가량이 중국투자가 성공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화학관련부문은 중국투자 기업수가 9%에 불과해 전지·전자의 29% 및 섬유·의복의 22%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와 KOTRA가 2002년 11월 5-19일 중국투자 한국기업 128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성공 여부를 묻는 질문에 60.2%인 77사가 <성공했다>고 응답한 반면 <실패했다>고 답한 기업은 2사(1.6%)에 그쳤으며, 49사(38.2%)는 <판단하기 이르다>고 답했다. 중국투자의 성공요인으로는 제품경쟁력(60.5%)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적절한 투자지역 선정(18.6%), 인맥관리 성공(5.8%) 등도 제시됐다. 경영상태는 조사대상의 57.1%가 흑자를 내고 있고 29.7%는 손익분기점에 근접하고 있었으나 10.9%는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흑자기업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시점이 주로 2-3년(29.7%)과 4-5년(28.9%)이라고 답해 절반 이상이 2-5년 사이에 흑자로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투자 확대와 관련해서는 조사대상의 46.1%가 <확대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30.2%는 <결정하지 못했다>, 19.4%는 <투자계획이 없다>고 각각 응답했다. 현지 경쟁상대로는 51.8%가 중국기업을 꼽았고, 17.5%는 현지진출 외국기업을, 16.8%는 현지진출 한국기업을 들었다.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현지 사업여건을 묻는 질문에는 <변화 없다>가 42.2%로 <좋아졌다> 21.9%보다 반응보다 훨씬 많았지만 전체의 90.0%는 <앞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중국의 법적·제도적 환경 미비(18.0%), 통관 및 세무(17.1%), 대금 회수(13.4%), 현지 상관습(11.2%), 언어장벽(10.6%) 등이 애로사항으로 꼽혔고, 중국 진출시기는 1990년대가 74.3%로 가장 많았다. 표, 그래프: | 중국 투자기업 수 비교(%) | 중국투자 입지결정에 불만족하는 이유(건) | <Chemical Daily News 200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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