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주정밀화학, CJ 등이 <2002년 한국 10대 신기술>상을 받는다. 산업자원부(장관 신국환)는 국내에서 개발을 완료해 실용화한 신기술 중에서 기술적·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세계 최초기술 6개와 세계 최고 수준급 기술 4개를 선정했다. 화학분야에서는 효성, 대주정밀화학, CJ가 꼽혔다. 효성(대표 이상운)의 직접방사에 의한 Polyester 극세사는 기존 Polyester 장섬유 직접방사 제조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은 신기술로 21세기 섬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평가된다. 대주정밀화학(대표 임무현)이 개발에 성공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용 격벽 재료는 세계 최고 수준급의 국산 PDP 재료로 2003년 32억원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기술로 선정된 CJ(대표 손경식)의 세포제 설계 및 유전체 재조합에 의한 L-Threonine 생산기술은 이미 12억달러의 세계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실용화에 성공한 최첨단 기술이다. 기타 6개의 세계 최초기술은 LG전자의 Advanced 디지털 TV 시스템온칩, 윌텍정보통신의 cdma2000 1x 멀티채널 측정기술 등이며, 현대중공업의 DBU를 이용한 초대형 해상 구조물의 육해연계 총조립 시스템개발, 삼성전자의 2GB NAND Flash Memory, 삼성테크윈의 IC용 고속 정밀 Wire Bonder 등 4개는 세계 최고기술로 선정됐다. 2002년 4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은 신개발기술의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의 신기술상으로 경제적 기여도와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에 수여된다. 10대 신기술의 2003년도 경제적 효과는 수입대체 8000억원, 수출 23억6000만달러에 달해 선진기업들이 독점적인 지위를 누려온 세계시장에서 국내기업들도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 그래프: | 신기술 개발에 따른 예상매출액 | <Chemical Daily News 200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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