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월 이후 홍콩을 포함한 중국 시장이 한국의 최대수출 시장으로 부상중이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2년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의 중국 수출은 전체 수출액의 14.2%로 2위에 올랐으며, 홍콩으로 경유하는 수출분을 포함하면 전체 수출의 20.5%가 집중되고 있어 2002년 사상 최대의 흑자가 예상된다. 중국 수출은 WTO 가입 이후 중국 자체 수출의 증가세, 서부대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인프라건설 확대 등으로 급신장세를 띠었으며, 수입 품목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수출은 휴대폰, 컴퓨터 등 IT 제품의 비중이 증가해 1993년 이후 지속돼온 한-중간 무역불균형은 심화되는 양상이다. 최근 10년간 중국으로의 수출품목은 크게 경공업 제품에서 중화학·IT 제품 중심으로 변화했다. 1998년에는 전자관이, 2000년에는 컴퓨터와 반도체가, 2001년에는 무선통신기기가 새로운 중국수출 품목으로 진입했다. 중국 수출에서 컴퓨터의 비중은 1992년에 0.6%에 불과하던 것이 2002년에는 8.3%로 대폭 증가했으며, 무선통신기기는 2000년 1억3000달러에서 2002년 13억달러 이상으로 2년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 전자관은 1998년 3.3%에서 2000년 6.7%까지 비중이 높아진 바 있으며, 반도체 역시 2000년 3.1%까지 대폭 증가하다가 이후 다소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석유화학, 철강 등 세계적인 공급과잉 품목을 중심으로 한국 수출품목에 대한 중국의 수입규제는 한층 강화됐다. 한국에 대한 전체 수입규제 비중은 2001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고 있으나, 중국의 수입규제 비중은 2001년 0.6%에서 2002년 9월 4.7%로 급증했다. 최근 2002년 9월에도 중국은 한국의 우레탄수지에 대한 반덤핑조사를 개시한 바 있고, 10월에는 Polyester Chip과 Polyester Stable Fiber에 대해 반덤핑 잠정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합성수지 역시 꾸준히 1-2위권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중국시장 점유율이 1992년 11.3%에서 1997년 10.8%, 2000년 8.5%, 2002년 7.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 10대 수출품목 변화 추이 | <Chemical Daily News 200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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