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국수출 경쟁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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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PE는 싱가폴·사우디 추격 … 반덤핑 제소도 걸림돌 중국시장을 확보키 위한 경쟁이 계속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들이 PE 수출에서 싱가폴 및 사우디에 추격당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산업자원부가 중국수출 패턴과 경쟁관계를 분석한 결과, 1998년부터 2002년 사이에 일본, 미국, 한국 등은 중국시장 점유율이 다소 하락하고 있는 반면, 타이완 및 말레이지아 등은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미국, 한국, 싱가폴, 독일 등 중국의 5대 수입국가의 시장점유율은 1998년 59.8%에서 2000년 54.6%, 2002년 9월 55.4%로 다소 하락했고, 한국의 중국시장 점유율도 1998년 10.7%, 2000년 10.3%, 2002년 9월 9.4%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타이완은 1998년 11.9%, 2000년 11.3%, 2002년 9월 12.9%로, 말레이지아는 1.9%, 2.4%, 3.1%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표, 그래프 | PE의 중국시장 점유율 비교 | 중국에 대한 10대 수출품목 변화(MTI 3단위 기준) | 최근 10년간 중국 수출실적 비교 | 4국 경쟁품목의 중국시장 점유율 비교(2002.1-9) | 주요 경쟁품목의 중국시장 점유율 비교(2002.1-9) | <화학저널 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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