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003년 수입쿼터 1만5606톤 … 2004년 8% 증가 브라질 대외무역위원회는 자국 직물조합이 요청한 한국산 Polyester 직물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치를 확정해 발표했다.이에 따라 브라질은 2003년 Polyester 직물 수입쿼터량을 1만5606톤으로 확정했고, 2004년에는 8% 늘려 잡 았다. 세이프가드 대상품목은 메르코수르 관세코드(NCM) 기준으로 2가지이며, 발효기간은 2004년 말까지 2년 동안이다. 2000년 9월부터 1년간 브라질은 세이프가드 조치가 확정된 Polyester 직물을 한국에서 5400만달러 상당 수입해 한국 수입의존도가 42%에 달하고 있다. 타이완은 양자간 협의가 성사되지 않음에 따라 브라질 정부가 일방적으로 타이완산 Polyester 직물에 대한 수입쿼터량을 2003년 1만6165톤으로 결정하고 2004년에는 6%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000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1년간 한국산 수입액은 5400만달러로 총 수입의 42%를 차지했고, 수입물량 기준으로는 1만3050톤으로 36%를 차지했다. 타이완산 수입은 수입액 기준 4700만달러로 총수입의 36%를 차지했고, 수입량 기준으로는 1만5486톤으로 43%를 차지했다. 한국과 타이완으로부터의 수입이 금액과 물량 면에서 약 80%를 차지했다. 수입제한조치는 상파울루주 내륙의 Sinditec 직물조합의 요구에 따라 취해진 것으로 조합은 64개의 직물 생산기업들로 구성돼 있으며 브라질 Polyester 직물 생산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조합은 Polyester 직물수입량 증가와 낮은 수입가격으로 인해 직물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왔다. 한국 및 타이완산 Polyester 직물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는 관세율 인상이 아닌 쿼터량 배정으로 결론지어졌고 타이완보다는 한국에게 유리하게 쿼터량이 배정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2002년 환율상승 및 경기부진에 따라 브라질의 Polyester 직물 수입이 둔화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정부가 Sinditec 직물조합의 손을 들어준 점은 우려할만한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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