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olyester 칩 5-52% 관세 … 생산기지 이전 등 장기대응 추진 한국산 Polyester에 대해 중국이 최종반덤핑 판정을 내리면서 중국 수출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MOFTEC)가 2003년 2월8일 한국산 Polyester 단섬유(PSF)와 Polyester 칩에 대해 최종 덤핑판정을 내리고 각각 2-48%, 5-52%의 반덤핑 관세율을 확정했다. Polyester 단섬유의 덤핑방지관세는 휴비스 3%, 새한 2%, 대한화섬 33%, 삼흥 5%, 성림 2%, 기타 48% 등으로 확정됐다. 일단은 주요 수출기업인 휴비스와 새한이 낮은 관세율을 부과받아 앞으로 중국 수출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Polyester 단섬유 중국 수출액은 고합의 생산중단, 대한화섬의 설비감축 등으로 2001년 2억200만달러에서 2002년 1억4200만달러로 29% 감소했다. 반면, Polyester 칩은 휴비스가 13%, 새한 11%, 대한화섬 5%, 고합 11%, 한국합섬 8%, 도레이새한 6%, SK케미칼 13%, 기타 52% 등 상대적으로 높은 관세율을 부과받아 기업에 따라서는 중국수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섬유협회는 중국에 대한 Polyester 칩 수출은 중국수요 증가로 2001년 5300만달러에서 2002년 약 6000만달러로 12% 증가했지만 반덤핑관세 부과로 앞으로는 수출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휴비스는 Polyester 단섬유는 관세율이 낮고 칩은 중국 수출량이 많지 않아 즉각적인 대응조치는 마련하지 않고 있으나 생산기지의 중국 이전 등 수출환경 악화에 대한 장기적인 대응은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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