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 2002년 순이익률 4.7% 유지 … 제약업종이 선두자리 12월 결산 코스닥 등록법인들이 2002년 매출은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스닥증권시장이 12월 결산법인 중 분석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기업을 제외한 763개 기업의 2002년 영업실적을 2001년과 비교한 결과, 매출액은 64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7.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9000억원으로 41.6% 감소했으며, 매출액 순이익률은 1.5%p 낮아진 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대규모 흑자에서 2002년 대규모 적자로 전환된 국민카드를 제외하면 매출액은 16.3%, 경상이익은 1.4%, 당기순이익은 5.0% 증가한 것이다. 시가총액 상위 50대 기업에 속하는 대형법인들의 매출액은 27.9%, 경상이익은 10.6%, 당기순이익은 31.5% 각각 증가했다. 또 비금융업 748개 기업 전체의 매출액은 55조4000억원으로 16.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000억원으로17.4% 증가하고 매출액 순이익률은 0.02%p 개선된 1.4%를 기록했다. 일반기업 379개의 매출액은 44조원으로 16.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2000억원으로 147.6% 증가했으며, 매출액 순이익률은 1.4%p 개선된 2.7%로 나타났다. 특히, 운송업, 방송통신업, 유통업, 디지털컨텐츠 업종 등의 실적호전이 두드러졌다. 화학업종은 2002년 매출액이 1조1485억원으로 0.2% 감소한 반면, 제약업종은 10.0% 증가한 47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화학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순이익은 30.2%, 48.5%나 감소한 545억원, 242억원에 머물렀다. 2002년을 기준으로 한 화학업종의 영업이익률은 7.0%, 순이익률은 4.7%이며, 제약업종의 영업이익률은 더 높은 13.4%, 순이익률은 5.1%로 전체 제조업을 통틀어 우수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 369개 매출액은 11조4000억원으로 16.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이 -4000억원으로 적자 전환됐으며, 매출액 순이익률은 5.5%p 낮아진 -3.5% 선이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코스닥 등록기업의 경영실적 | <Chemical Journal 200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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