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미국정부에 대응책 촉구 … 암모니아ㆍ에틸렌 코스트 70% 차지 에너지 제품의 가격이 급상승을 지속하고 있고 천연가스 위기에 대한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미국 최대의 화학단체가 미국 정부에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ACC(American Chemistry Council)는 백악관에 송부한 서한에서 천연가스의 현물가격이 최근 몇 주간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재고 비축량은 사상 최저수준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산업계는 계속되는 가격충격의 여파가 경기전반에 반영될 것이며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수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경고했다. 가스가격의 급등은 미국의 화학산업에 일타를 가했다. 천연가스는 Ammonia, Methanol 및 Ethylene의 생산코스트의 약 7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ACC는 높은 천연가스 가격이 식품, 난방비, 약품 및 소비자제품에 반영되고 화학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수천만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협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ACC는 미국의 행정부 및 의회에 천연가스의 탐사 및 생산분야를 개척하고 수입량을 증대해 소비기업들에게 적절한 공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합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ACC는 또한 화학산업의 약화가 미국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 화학시장의 생산제품에는 전투기용 화학연료, 방탄헬멧 및 방탄복, 플래스틱 소재의 방화복, Polycarbonate 안전마스크, 전자 감시장치를 비롯해 총, 탱크 및 항공기용 합성물질이 포함된다. 에너지의 가격은 찬 기후 및 공급부족의 영향으로 상승해 왔는데 이러한 반복적인 주기가 소비기업들에게 주는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에너지 생산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에너지 정책법안이 가속화돼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에너지 법안이 통과되면 FERC(Federal Energy Regulatory Commission)가 알래스카의 North Slope으로부터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길 희망하는 기업들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는데 새로운 파이프라인의 건설은 미국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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