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관계자, 제2안 검토 발언 주목 … Koch 염두 지배적 현대석유화학(대표 기준) 인수를 위한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채권단 관계자의 제2안 검토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현대석유화학 매각 대상기업 중 최초 미국의 Koch와 LG화학-호남석유화학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인 바 있고 컨소시엄측으로 매각이 결정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채권단 관계자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G-호남 컨소시엄이 아닌 제2의 안이 있다는 발언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채권단은 현대 계열사에 872억원의 추가 부채탕감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 계열사들은 그동안 많은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비용은 지불할 의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채권단의 부채탕감 요구는 LG-호남 컨소시엄으로 인수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계열사와 컨소시엄간의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 무리한 추진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추가적인 부채탕감 요인이 없다면 채권단의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이러한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컨소시엄과 Koch의 인수자 결정과정에서 Koch는 부채완전탕감을 조건으로 세웠던 상황이어서 만일 현대인수가 전면 재검토된다면 Koch를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언급을 하기도 했다. 따라서 채권단의 발언은 실질적으로 현대 계열사들에게 추가적인 부채탕감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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