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원료확보 어렵고 증설 적어 … 아시아 시장에 영향 싱가폴 Jurong섬의 석유화학기업들이 플랜트를 풀가동해도 석유화학제품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세계적으로 공급능력이 확대되지 않는 가운데 Polymer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Mitsui Phenol은 페놀 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생산능력에 여유가 있는 곳에서 Phenol을 구입해 충당하고 있으며, Sumitomo Chemical Singapore도 MMA(Methyl Methacrylate) 구입량을 늘리고 있다. Sumitomo Chemical Singapore은 Jurong섬 Sakra에서 MMA 8만톤 증설에 나서 이미 기기 발주를 끝내고 2003년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시아시장의 수요증가에 따라 이미 No.1 플랜트만으로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MMA는 세계적으로 수급이 타이트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수요가 연평균 5-6% 신장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에서 공급부족이 확대되고 있다. MMA 제조기술의 하나인 ACH(Acetone Cyanohydrin)법 플랜트 원료 확보가 Upstream 생산에 좌우되며, 세계적으로 신증설이 적었기 때문이다. 2003년 4월 LG화학과 Sumitomo Chemical, Nippon Shokubai가 합작한 LG MMA가 5만톤 플랜트를 가동했으나 대부분 한국에서 소화돼 수출량은 적은 실정이다. 미국에서는 Rohm & Haas가 11만5000톤의 대형설비를 건설했는데, 가동은 2003년 말로 예정돼 있으며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조기에 흡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Sumitomo Chemical Singapore은 증설이 완료될 때까지 구입량을 확대해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미 타사 구매를 개시했으며 양적인 확대가 당면과제가 되고 있다. 한편, Mitsui Phenol도 2002년 가을의 Bottleneck 해소에 따른 증설을 포함해 25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해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Downstream인 PC(Polycarbonate) 플랜트가 풀가동되고 있으며 Jurong섬에서 Phenol 사용설비가 가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Phenol도 원료 프로필렌을 확보하기 어려워 신증설이 적기 때문에 수급이 타이트하게 돌아가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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