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화학기업, 자발적 협약 체결 … 현대오일뱅크-폴리미래도 참여 현대Oil-Bank, 폴리미래 등 국내기업 30개 사업장이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한 2003년 에너지절약 자발적협약 VA(Voluntary Agreement)를 체결했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VA는 에너지를 생산ㆍ공급ㆍ소비하는 기업과 정부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업은 에너지절약 목표, 실천방법, 추진일정 등을 제시하고 정부는 기업에 자금지원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을 해 공동으로 에너지절약 목표를 달성하는 비규제 시책이다. 1998년 포항제철 등 15개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03년 5월25일까지 총 30개 사업장이 추가 참여함으로써 국내 565개 사업장이 VA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 5년 동안 총 3조895억원을 투자해 연간 1조617억원의 에너지를 절약할 예정이다. 특히, 2003년 VA를 체결한 30개 사업장은 5년 동안 총 877억원을 투자해 매년 에너지 사용량의 약 7%인 25만TOE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사용비용 451억원 가량을 절감할 계획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총 30개 사업장 중 현대Oil-Bank, 금강고려화학 여주ㆍ여천ㆍ문막ㆍ울산공장, 동부한농화학 동해공장, 효성 안양공장, 송원산업, 용산화학, 이수세라믹, 폴리미래 욱성화학, 호성케멕스와 DuPout 울산공장을 포함한 총 14개의 화학기업 사업장이 대거 참여한 점이다. 화학기업 사업장 14곳은 5년 동안 총 292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사용량의 약 6%인 8만3457TOE를 절약하고 에너지 사용비용 150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VA를 체결한 사업장들은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 향상 및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에너지관리공단에 제출해야 하며, 5년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시설개체 투자를 하게 된다. 2003년에는 새로 협약을 체결한 30개 사업장을 포함해 총 125개 사업장이 VA를 체결할 것으로 예산된다. 표, 그래프: | 화학부문 에너지 절감계획 | <Chemical Journal 200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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