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olysulfone 수입의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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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제품 시장 호황으로 PSF 불티 … 공급 달려 수입물량 급증 중국은 전기ㆍ전자부문 용 PSF(Polysulfone) 수요비중이 높아지면서 PSF 공급부족이 심화돼 수입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PSF는 주료 전기ㆍ전자 부문에 사용되는데 전기ㆍ전자제품이 소형, 경량, 내열성제품으로 개발되면서 자동차 및 항공우주산업, 의학 및 의료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uflone 수지인 PSF소비는 미국에서 1997년 1330톤으로 연평균수요신장률이 8-10%에 달했다. 수요비중은 전기ㆍ전자가 35%, 식료품 및 일용품 25%, 자동차 및 항공우주 15%, 의학 및 의료 부문 12%, 공업 4%, 기타 9% 이다. 서유럽의 PSF 소비는 1997년 2500톤을 기록해 46%는 전기ㆍ자, 28% 자동차 및 항공우주, 10% 의학 및 의료, 10% 공업, 6%는 기타부문이 차지했으며 연평균수요신장률은 14-17%로 2000년 수요는 4000톤을 기록했다. 일본의 PSF 소비는 1995년 950톤으로 연평균수요신장률은 7-8%을 기록해 2000년 수요는 1200톤에 달했다. PSF는 일본에서 광학렌즈생산에 사용되는 PMMA와 PC를 대체했다. 광학 센서는 자동차 제어기에 사용될 수 있어 이미 상당한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Safety Box가 PSF 100톤을 소비했다. 중국의 PSF 생산능력은 연간 700톤 미만으로 생산량은 400톤 가량에 달한다. 메이저는 Shanghai Shuguang Chemical(300톤), Dalian No.1 Plastic(200톤), Jilin University(200톤)으로 대부분 공장들은 시범운행설비만을 갖추고 있어 공급이 부족해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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