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B, 중국-한국-일본 3파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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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산능력 확대로 급성장 … 기술력 개발로 경쟁력 갖춰야 중국이 최근 몇년간 DCB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등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중국은 최근 몇년간 DCB(3,3-Dichloro-Benzidine)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났으나 세계 생산능력은 계속 감소해 현재 3000톤을 웃도는 수준에 불과한 상태이다. 중국의 Jiangsu Yangzhou는 한국에서 Catalytic Hydrogenation 환원법을 도입해 2001년 DCB 3000톤 공장을 건설해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세계 주요 DCB 생산기업으로는 일본의 Kyowa Chemical이나 독일 Hoechst(현 Aventis) 등이 있다. 일본, 인디아, 타이에서도 DCB 생산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DCB의 독성과 오염도 때문에 미국의 Sun Chemical은 2001년 하반기에 세계 최대였던 DCB 생산공장을 폐쇄했다. Hochest는 최초의 DCB 생산기업으로 산출량을 2000톤 이하로 대폭 감축했다. 중국은 Shandong Xintai Chemical Plant가 2000톤의 DCB 공장을 건설했으나 사용하는 포름알데하이드/하이드라진 수산화물 환원처리법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3/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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