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B 염산염 호황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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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우계 안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DCB 염산염의 유일 메이커인 한국협화화학이 1997년부터 4000톤 플랜트를 대부분 가동하고 있다. 국제시장에서 Clariant, Lomac, Wakayama 및 한국협화화학 등 4개 메이커만이 안정적인 품질로 공급에 나서 수출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인디아에서도 DCB 염산염이 생산돼 국내 안료 메이커들이 테스트하고 있으나 순도에 결함이 있어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안료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및 인디아산 DCB 염산염 순도가 현격히 떨어져 단기간에 품질이 향상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8년 생산 3800톤 중 수출은 3300톤으로 미주 45%, 유럽 35%, 일본·대만·중국 등 동아시아가 20%를 차지했다. 국내수요는 530톤으로 1997년에 비해 4% 증가했으나 한국협화화학의 생산능력이 2800톤이던 1994년과 같은 수준이다. 표, 그래프 : | DCB 염산염 가격추이 | DCB 염산염 수급현황 | DCB 염산염 소비비중(1998) | <화학저널 199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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