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제고에 10억C달러 투입 … 교토의정서 요구에는 미달 캐나다가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인 교토의정서 의무 이행을 위해 에너지 효율 제고 가정과 기업에 10억C달러(약 860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공표했다.8월12일 공표된 온실가스 감축방안은 ▷에너지 효율을 높인 가정에 최대 1000C달러 지원금 지급 ▷수소연료 기술 개발에 1억3000만C달러 투입 ▷에탄올 생산량 증대에 1억C달러 투입 ▷청정 화석연료 기술 개발에 1억1500만C달러 투입 등을 담고 있다. 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간주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정부의 기본적인 역할은 현재에 미래를 인도하는 것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고 강조했고, 앨런 록 산업부 장관은 “공표된 방안은 환경친화적 접근일 뿐만 아니라 보기 드문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감축방안 시행으로 캐나다는 한해 20메가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2010년까지 240메가톤 감축을 제시한 교토의정서 요구수치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다. 캐나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대기업에 대한 규제, 더욱 엄격한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조정 등 포괄적인 감축방안을 놓고 업계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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