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억원에서 14억원으로 … 2002년 상장법인 229억원으로 절반 국내기업의 구조조정과 부실채권 정리 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2002년 상장법인이 회계법인에 지불한 컨설팅비용이 급감했다.금융감독위원회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2002년 12월 결산법인이 1년 동안 회계법인에 컨설팅 비용으로 지불한 비용은 모두 229억61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해당기업들이 2001년 지불한 467억1600만원의 49%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거래소 상장기업들이 2001년까지는 기업인수ㆍ합병(M&A), 부실채권 정리 등을 위해 회계법인에 용역을 의뢰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2002년에는 건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금감원은 부실채권은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고 기업 간 인수ㆍ합병도 과거만큼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회계법인의 컨설팅 수입은 계속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은행은 2001년 225억7300만원을 지불했으나 2002년에는 9% 수준인 21억4000만원으로 줄여 전체 감소분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CJ도 53억9700만원에서 8억원으로 줄였고, LG화학과 LG전자는 각각 38억5500만원에서 2억3900만원, 13억9300만원에서 1억8300만원으로 축소했다. 반면, 코스닥 등록기업의 컨설팅 비용은 2000년 18억5500만원, 2001년 21억2400만원에 이어 2002년에는 27억6600만원으로 계속 증가추세를 보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법인은 구조조정과 부실채권 정리가 거의 끝나 회계법인에 지불하는 컨설팅 비용이 줄고 있지만 코스닥 등록법인들은 지출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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