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ㆍLG정유ㆍ삼성석유화학 참여 모의거래 … 화학산업 대응방안 강구 산업계가 정부와 함께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또 권리를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인 KBCSD(The Korea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는 11월6일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앞으로 도입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가상 설정하고 실제 상황처럼 배출권을 거래하도록 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모의거래> 킥오프 미팅을 갖고, 배출권거래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화학기업으로는 LG-Caltex정유, SK, 동부한농화학, 삼성석유화학, LG화학, 한화석유화학, 한국쉘석유, 현대Oil-Bank 등 굵직한 대기업들이 중심이 되며, 모의거래는 2004년 3월까지 2-3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 모의거래는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면 국내에 부과될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기업들이 사전 적응하기 위한 것이다. 모의거래를 주관하는 KBCSD 관계자는 “기후변화협약 대응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제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배출권거래제의 의의가 크며, 무엇보다 사회적 합의 속에서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의거래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이미 구축한 배출권 등기거래시스템과 현재 마련중인 운영방안을 기초로 이루어지며, KBCSD 26개 회원사와 주요 발전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운영방안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실정에 맞는 배출권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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