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zo Nobel, Montrose 인수 철회 … CambrexㆍLonza는 구조조정 의약원료 계약공급 및 정밀화학 시장이 악화됨에 따라 화학기업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Akzo Nobel의 Diosynth는 2003년 3월 스코틀랜드 GSK(GlaxoSmithKline)의 Montrose 소재 활성약품 생산플랜트에 대한 인수협상을 철회했다. GSK의 Montrose 플랜트는 호흡기질환, 피부병, 전염병, 심혈관 위축 및 암 치료약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Diosynth는 그러나 2002년 생물제제 투자를 통해 매출을 5억2900만유로로 8.4% 확대했고 2001년 인수했던 CSBI(Covance Biotechnology Services) 및 다운스트림 프로세싱 플랜트를 보완하기 위해 2003년 업스트림 프로세싱 생산능력을 신설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CSBI는 Diosynth RTP로 개명돼 2002년 Diosynth에 통합됐다. 의약원료 계약공급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생물제제 공급기업들의 중장기 전망은 아직 낙관적이다. Cambrex는 생물제제 사업매출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앞으로 매출액 10억달러의 생명과학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고, 바이오과학 및 건강사업의 목표 매출을 5억3300만달러로 정했다. Cambrex의 생명과학 수입(Revenue)은 1998-2002년 사이 CACR(누적평균성장률) 기준 12.4%가, 총수익은 14.9%가 증가했고 건강사업 시장저유율은 총 20억-30억달러의 10%에서 5-7%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사업 매출은 약 2억2000만달러로 활성제약성분(매출비중 82%), 약품중간체(12%), 기타 건강관리제품(6%)으로 구성되며 API는 제네릭 기업들이 64%, 신기술 기업들이 나머지 36%를 구성하고 있다. Cambrex는 비록 단기적으로 특허가 만료되고 2003-04년 동안 제네릭의 성장기회가 적을 것으로 보면서도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2005년 이후에 있을 대규모 특허만료에 대비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미국에 R&D 사업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ambrex의 바이오과학 매출은 약 1억9400만달러로 2003년 10-15%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ontract Bioprocessing의 비중이 가장 높고(34%) 셀 배양(29%), 전기이동 및 기타(20%), 내독소(17%)가 뒤를 따른다. 또 바이오약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임상개발제품수가 2005년 800개에 달하고 임상실험용 제품의 수요가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2005년은 바이오약품의 생산능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Cambrex는 참여시장을 크게 Normal Human Cell, 독물검사, Contract 바이오약품생산, 세포치료서비스로 구분했다. Normal Human Cell 시장은 1억달러 규모로 16%씩 성장하고 있고 Cambrex의 점유율은 25%이다. 독물검사 시장 역시 1억달러로 성장률은 8-10%, 시장점유율은 25%이다. Contract 바이오약품 시장은 7억5000만달러로 성장률이 20% 이상이고 점유율이 8%이며, 세포치료서비스는 2000만-3000만달러로 20% 이상 성장하고 있고 점유율은 15%이다. Lonza는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5년 동안 생물제제 생산이 2자리수로 증가하고 수익이 2002년 25%에서 2005년 약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onza의 배타적 합성 및 바이오기술 매출은 2001년 8억9100만SFr에서 2002년 9억7800만SFr로 증가했다. 수익은 2001년 22.9%에서 2002년 21.6%로 약간 감소했으나 운영소득은 2억400만SFr에서 2억1100만SFr로 증가했다. Lonza는 2002년 Los Angeles의 생산플랜트를 폐쇄해 생산을 펜실베니아주 Conshohocken 플랜트 및 스위스의 Visp 플랜트로 전환했는데, 세후 구조조정비용으로 1억1200만SFr이 발생했다. 정밀화학 사업도 낙관적이어서 생명과학 매출이 2005년 27억SFr로 증가하고 영업마진 및 EBITDA는 각각 22%, 30%로 전망된다. <Chemical Journal 2003/11/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롯데정밀화학, ECH 호조 덕분에… | 2025-04-29 | ||
[화학경영] 롯데정밀화학, ECH 수익 침체 우려 | 2025-04-18 | ||
[화학경영] 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 1위 “도약” | 2025-03-21 | ||
[정밀화학] 정밀화학, 경쟁력 저하 심각하다! | 2025-03-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롯데정밀화학, 1000만톤 목표 미국, 블루 중심지로 부상한다! | 2025-04-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