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밀집 지역 벗어나 시외지역으로 … 안전문제 우려한 정부조치 타이 정부가 안전문제를 고려해 다국적 석유기업들의 방콕 소재 저장시설을 모두 시외로 이전토록 명령했다.이에 따라 Shell, Caltex, Esso Petroleum 등 석유 메이저들은 새 저장시설 부지확보 등 대책 마련에 부심중이다. 타이 언론에 따르면, 탁신 치나왓 총리는 안전문제와 환경오염 우려 등을 들어 다국적 석유기업들의 방콕 저장시설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지시했다. 다국적 석유기업들의 저장시설은 대부분 클롱 터이 등 방콕의 인구밀집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타이 정부는 그러나 PTT와 방착석유 등 국영 석유기업의 저장시설은 시외로 이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혀 형평성 논란이 예상된다. 프로민 렛수리뎃 타이 에너지부 장관은 방콕 소재 석유 저장시설 이전 작업이 2004년 2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이전비용은 전액 해당기업 부담이라고 밝혔다. 또 이미 석유기업들이 저장시설 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타이 정부가 이전비용을 일절 보전해주지 않기로 하자 다국적 석유기업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Shell 임원들은 석유 저장시설 이전 비용을 타이 정부가 보상해주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altex 타이 현지법인은 일단 방콕에서 2시간 거리의 라용주 맙타 풋에 있는 정유공장으로 석유를 옮기고 난 후 미국 본사와 중장기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altex 측은 2004년 1월까지 저장시설 이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전비용으로 10억바트(300억원) 이상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았다. <Chemical Journal 2003/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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