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3년 신형 자동차 에어컨 대상 … EFCTC 비현실적 조치라고 비난 유럽의 Fluorocarbon 생산기업들이 EC(European Commission)의 자동차 에어컨용 HFC(Hydrofluorocarbon) -134a 사용 단계적 폐지안을 반대하고 나섰다.EC는 8월 초 HFCs, PFCs(Perfluorocarbons) 및 Sulfur Hexafluoride 혼합가스 방출량 감축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HFC-134a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C는 HFC-134a 사용을 폐지하지 않는 다면 2010년 EU 회원국의 가스 방출량이 1995년 대비 약 50% 증가해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 방출량이 약 98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HFC-134a를 사용하는 자동차 에어컨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은 1995년 140만톤에서 2010년 2000만톤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EC는 할당제(Quota)를 도입해 2009-13년 신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HFC-134a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Fluorocarbon 생산기업인 EFCTC(European Fluorocarbon Technical Committee)는 아직 HFC-134a를 대체할 만한 물질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HFC-134a 사용을 폐지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적절치 못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방출량을 감축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HFC-143a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가 위축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이 낮고 중장비(Heavier) 이동식 에어컨을 장착하게 됨으로써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EFCTC는 HFC-134a 사용 폐지안을 제외한 EC의 Fluorinated Gas 방출량 감축 제안들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있다. EU 가입국을 대상으로 폐(End-of-Life) 가스 사용을 비롯한 Fluorinated Gas 거래 및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EC가 제안한 규정들은 Fluorinated Gas의 사용 및 판매 등 여러 관련 부문에 대한 통제를 가능하게 한다. 리필이 불가능한(Non-Refillable) Container, 창문 및 신발류 부문의 사용을 규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C는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를 실행하기 위해 코스트 효과가 높으면서도 온실가스 방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HFC-134a 사용 폐지안을 제한하게 됐다. <Chemical Journal 200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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