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까지 Desmodur 11만톤 전망 … HDI 5만톤 프로젝트도 추진 Bayer AG의 자회사 Bayer Polymer는 중국 Sahngai Chemical Industry Park 코팅 생산기지를 확장할 계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코팅 원료 공급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Monomer HDI(Hexamethylene Diisocyanate) 뿐만 아니라 Aliphtic 및 Aromatic Polyisocyanate 각각 3단계 플랜트가 건설될 예정으로 Bayer의 100% 자회사 BCSS(Byer Coatings Systems Shanghai)가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BCSS는 현재 코팅 및 접착제 원료의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ayer Polymer는 Desmodur N으로 Aliphatic Polyisocyanate 분야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2003년 4월 1만1500톤 Desmodur 플랜트가 생산에 들어가 플래스틱 코팅 뿐만 니라 일반 공업용 및 자동차 Refinishing용 코팅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Desmodur N 생산라인은 아직 건설중에 있으며 Desmodur은 원목 및 가구용 고기능성 PU(Polyurethane) 코팅 원료로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04년 말 생산에 들어가게 되면 Desmodur N 총 11만톤을 생산하게 된다. 따라서 Bayer Polymers는 앞으로 코팅용 Low-Monomer 원료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인테리어 원목 및 가구용 코팅 시스템의 Free TDI 함량을 축소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Bayer Polymers는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중국 최초의 Low-Monomer TDI(Toluene Diisocyanate) 부가물(Adduct) 생산기업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Bayer Polymers는 3번째 프로젝트로 Aliphatic Polyisocyanate 원료로 사용되는 HDI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총 생산능력 5만톤으로 2006년까지 3만톤을 건설하고 이 후 성장 가능성이 확보되면 2단계 2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Journal 200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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