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MSS 5겹 생산으로 1회용 기저귀용 판매확대 … 총 생산능력 5만톤 일본의 PP(Polypropylene) 스펀본드(Spunbond) 메이커들이 생산능력을 증설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아시아 시장 장악에 나서고 있다.Toray는 아시아 PP 스펀본드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 합작거점인 Toray Sehan(TSI)의 생산능력을 2005년 7000톤으로 증설해 5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현재의 4겹 구조에서 5겹 구조까지 생산 가능한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일회용 기저귀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Top Gathers 채용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또 앞으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중국에는 늦어도 2006년까지 생산거점을 마련해 2만톤의 대형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며,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Toray는 1회용 기저귀를 중심으로 위생재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본 이외에 코스트 경쟁력이 높은 한국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TSI는 2003년 11월 기존의 4라인에 이어 제5라인을 설치했으며, 2004년에는 풀가동시킬 예정이다. 생산능력 4만3000톤 체제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판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1회용 기저귀 시장은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연평균 1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통풍이 잘 되고 보다 가벼우며 얇아진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력상품이었던 SMS 3겹 구조, SMMS 4겹 구조는 주로 사이드 개더나 백시트 부분에 쓰였으나 사용량이 많은 Top Gathers 채용을 둘러싸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TSI는 2005년 SMMS 4겹 구조 설비에 한 겹을 늘려 SMMSS 5겹의 매우 얇아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생산능력이 7000톤 증가한 5만톤 체제를 구축한다. 통풍이 잘 되는 Conjugate 타입의 제품으로 Top Gathers에의 채용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한편, PP 스펀본드 메이커 중 Mitsui Chemicals은 일본과 타이에 생산거점을 두고 4만8000톤 생산능력을 갖춰 아시아에서 정상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03년 봄 타이에 구축한 새 설비가 2004년 초 풀가동되면서 타이에서 2005년까지 1만4000톤 이상을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유일하게 Top Gathers에 채용된 Asahi Kasei Fiber도 Nobeoka 공장의 차기 증설을 검토하는 등 중국 및 ASEAN 수요를 차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Chemical Journal 200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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