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1.9달러로 최고가 갱신
|
석유공사, 40개월 신고가 1주일만에 돌파 … 10일 평균가격 31.14달러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40개월 신고가를 또 한번 경신하며 배럴당 32달러 선에 바짝 근접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2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55달러 오른 배럴당 31.91달러를 기록하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유가밴드제 도입과 감산결정이 이루어졌던 2000년 11월15일 31.93달러 이후 최고가를 형성했다. 3월18일 31.53달러로 40개월 신고가를 나타낸 뒤 꼭 일주일만이며 2003년 평균보다 무려 5.12달러 높은 가격이다. 이에 따라 Dubai유의 10일 이동평균가격은 31.14달러로 31달러를 돌파했고 20일 평균가격도 30.75달러로 상승했다. 반면, WTI는 0.44달러 떨어진 37.18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북해산 Brent유도 0.27달러 내린 33.99달러로 하루만에 34달러 선이 붕괴됐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5월물 WTI와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는 0.44달러, 0.30달러 각각 하락한 37.01달러, 33.01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전날 시장 요인이 반영돼 Dubai유 현물가격은 상승했지만 나머지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750만배럴 증가했다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조사 결과 발표로 하락세를 보였다”고 풀이했다. <화학저널 2004/03/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