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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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WTI 0.20달러에 두바이유 0.28달러 하락 … Brent는 상승 7월13일 국제유가는 세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석유 수요 회복이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59.69달러로 0.20달러 하락한 반면, Brent 선물유가는 60.69달러로 0.17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8달러 하락한 60.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MF Global의 Michael Fitzpatrick 부사장은 현재 국제유가는 수급 상황을 반영한 수준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상승세가 멈춘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에서 석유 등 에너지시장의 투기자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투기자금이 석유시장에서 이탈한 점도 국제유가 약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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