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2/4분기 26-28달러 예상 … 30달러 이상 추가상승은 “희박” 국내 전문가들이 2/4분기 국제유가가 Dubai유 기준 26-28달러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산업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정유5사 등의 에너지 전문가들은 4월2일 오전 <국제유가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이행 결정을 내렸지만 시장 불안요인 해소, 2/4분기 세계 석유수요 감소, 이라크의 공급증대 등으로 국제유가가 26-28달러 선에서 하향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현재 원유 선물시장에 국제 투기자금이 8만계약(8000만배럴) 이상 매수초과로 몰려 있어 대규모 투매가 나타나면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저지선은 25달러 선이 될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또 OPEC의 결정에 대한 반응은 4월 중ㆍ반까지 기다려 보아야 하기 때문에 Risk Premium이 사라지려면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앞으로 국제유가를 결정할 변수로는 ▷OPEC의 감산 실행 정도 ▷미국의 휘발유 가격 추이 등이 꼽혔는데, 하락요인으로는 ▷OPEC의 감산결정이 실제 이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의 휘발유 환경규제 완화 가능성 ▷투기자금의 동향 등이, 상승요인으로는 ▷중동 및 베네주엘라의 돌발 요인 ▷OPEC의 시장개입 가능성 등이 각각 대두됐다. 산자부는 회의 결과를 향후 유가대책과 에너지 절감대책 수립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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