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자동차, 중국시장 잠재력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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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오염 해결열쇠 … 기존 자동차 메이커 없어 오히려 득 중국의 대기오염을 고려하면 수소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내외 전문가 60여명은 4월15일 <수소구동차량 개발에 대한 중국의 전략>을 주제로 상하이에서 개막된 토론회에서 수소자동차 개발이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독일 베를린사회과학연구소의 마이놀프 더커스 교수는 중국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자동차를 제조하는 대형 메이커가 없기 때문에 기존기업 유지에 대한 부담이 적어 오히려 수소자동차 등 21세기형 자동차 기술 및 컨셉트카로 바로 건너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2001-05년까지 수소구동 차량의 개발비로 4억元(4800만달러)을 책정해 놓고 있다. 미국에 이어 이산화탄소 오염이 가장 심한 중국은 2003년 기준으로 운행차량 수가 2420만대를 넘어섰으며 앞으로 10-15년 안으로 세계최대의 자동차 소비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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