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KP케미칼 인수복병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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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헐값매각 중단 요구 … 우선매수권 요구하며 감사원 진정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KP케미칼의 우리사주조합장을 지냈던 한 소액주주가 헐값 매각 중단과 종업원의 주식 우선매수권 인정을 요구하며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KP케미칼의 옛 우리사주조합장인 김정남 씨는 5월19일 KP케미칼이 2002년과 2003년 경상이익을 내는 등 워크아웃 졸업여건이 충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단이 헐값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매각을 중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감사원에 냈다고 밝혔다. 김정남 씨는 또 워크아웃 계약 당시 우리사주조합에 주식 우선매수권이 부여돼 있었으나 2003년 말 채권단이 박탈했다며 KP케미칼의 워크아웃 졸업 시 우선매수권이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KP케미칼은 채권단은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남석유화학을 선정한 뒤 가격협상을 진행중이다. <화학저널 200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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