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섬 마산 공장부지 개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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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은 조기매각 요구 … 아파트 개발사업은 시민단체 반발 예상 한일합섬의 경남 마산 공장부지가 매각될지 혹은 자체 개발될지 여부가 하반기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한일합섬은 2006년께 마산 공장을 경상남도 내 3-4곳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하반기 중 양덕동 공장 터 29만6000여평방미터(㎡)에 대한 매각 및 개발 방향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5월19일 밝혔다. 채권단은 조기 매각을 요구하는 반면 한일합섬 측은 자체 개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합섬은 공장 부지에 60㎡ 이하 648가구, 60-85㎡ 1616가구, 85㎡ 초과 876가구 등 314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마산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을 신청했으나 교통혼잡 등의 이유로 시민단체들이 반발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화학저널 200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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