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PS 생산능력 53만톤으로 확대 … PVC도 구조개편 구체화 일본 석유화학산업의 주역인 PO 등 범용수지 시장의 합리화가 한층 진전되고 있다.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PS로 PS 재편은 전기ㆍOA 관련 등 주된 수요처의 생산체제 해외이전에 따른 내수침체와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쟁격화에 따른 것이다. 2001년 일본 국내수요는 전년대비 9% 감소한 90만톤을 밑돌았으며 수출도 2자릿수 감소하는 등 총출하가 10% 감소한 100만톤 수준을 기록했다. 전기공업용이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데, 일본의 공급능력은 5사 합계로 2001년 기준 117만톤대이다. 피크였던 1990년대 중반 160만톤에서 40만톤 정도 줄어든 것으로 PS 메이커들의 사업통합ㆍ재편을 통해 과잉설비가 정지됐다. 최근 들어 국내수요가 전년을 밑도는 때가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설비과잉은 현안이 되고 있다. A&M Styrene(Asahi Kasei와 Mitsubishi Chemical의 합작)은 2003년 4월 Idemitsu Petrochemical(出光石油化學)과의 새로운 통합회사 PS Japan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Asahi Kasei(旭化成)가 45%, Mitsubishi Chemical(三菱化學)과 Idemitsu Petrochemical이 각각 27.5%를 출자한 것으로 한해 매출 500억엔을 예상하고 있다. 총 능력은 53만톤이며, Idemitsu Petrochemical은 치바(千葉)공장의 8만톤을 가동중지하기로 결정하는 등 앞으로 효율적인 생산체제 구축이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PVC도 대형 구조재편이 구체화되고 있다. 최대기업인 大洋VC가 Kureha Chemical에서 PVC 사업 영업권을 2003년 1월1일부로 인수하는 한편, Kureha Chemical에 생산을 위탁하고 있던 Asahi Kasei는 일본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PVC 수요는 2000년 약 170만톤에서 2002년 145만톤 전후로 감소했다. 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수출은 70만톤대로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량의 감소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수요구조가 정착되는 가운데 생산능력과의 격차는 확대되고 있는 실정으, 과잉생산분을 줄이는 것이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 Kureha Chemical은 1년 동안 10만톤을 가동중지하게 되는데 Kaneka(鐘淵化學) 등 대형 PVC 메이커도 일부 설비의 가동중지를 검토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수급밸런스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일본의 4대 범용수지 생산ㆍ출하실적(2002) | <화학저널 2004/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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