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틴, 침체의 늪 벗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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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년만에 판매증가 … 건강지향으로 식용 사용확대 일본의 젤라틴 판매가 3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젤라틴(Gelatin)은 광우병 발생에 따른 소고기 관련원료 사용회피 혹은 디지털 카메라 보급에 따라 사진용 수요가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2003년에는 감소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건강식품 소프트캅셀용이 꾸준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사진용도 디지털 카메라의 프린터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가격은 사용처나 그레이드별로 차이가 있어 사진용은 하락추세에 있으나 전반적으로 큰 변동은 없는 상태이다. 일본 젤라틴공업조합에 따르면, 2003년 젤라틴 판매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1만8653톤을 기록했다. 2001년, 2002년 2년 연속 감소했으나 3년만에 증가로 돌아선 것으로 주력 용도인 식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식용은 11% 증가한 8836톤을 기록했는데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움직임이 불면서 건강식품 소프트캅셀용이 호조를 보였고, 2003년 말 미국에서 BSE(광우병)가 발생함에 따라 원산지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가 발생한 것도 증가요인으로 해석된다. 다만, 2004년 3월까지는 BSE의 영향이 적었으나 4월 이후 영향이 확산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젤라틴의 대체물질인 한천이나 해초추출물 등과는 식감이나 사용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젤라틴 수요가 크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료는 소비자의 요구로 소뼈 등 소를 원료로 한 것에서 돼지껍질로 대체될 전망이다. 식용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사진용은 1.6% 증가한 3658톤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2002년에는 크게 줄었으나 최근 디지털 카메라의 프린터용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캅셀원료 등 의약용은 5.7% 감소했고 접착제나 연마지 등에 쓰이는 공업용은 3.5%, 수출도 4.0% 줄어 저조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젤라틴 판매량 변화 | <화학저널 200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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