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업 불안감 확산 “투자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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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채산성 악화로 자산폐기 … 최고경영자의 사업체질 개선 필요 일본 화학기업들이 채산성이 맞지 않는 자산 손실을 커버하기 위해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벌이는 것도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다.일본 화학기업들은 현금유동성 계산서가 발표된 1999년부터 4년 동안 4조8000억엔의 영업 현금유동성을 낳았다. 그러나 설비투자에 투입된 것은 3조7000억엔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유가증권 등의 매각수입과 유이자 부채의 감축, 자기자본 축적에 사용됐다.
일본 전체산업의 흐름에 해당되는 것으로 기업의 재무는 고도 성장기를 거쳐 풍부한 사업자금을 준비하는 후원자 역할을 해왔으나 거품경제 시기의 Equity Finance에 의한 자기자본 축적과 저성장시대에 차입금 변제를 우선시한 것 때문에 재무체질이 크게 개선됐고 자금조달이라는 재무의 역할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게 됐다. 대신 ROI 하락에 대한 투자효율 관리, 투자안건의 심사가 기업재무의 역할이라는 인식이 대두돼 EVA의 등장이나 현금유동성 관리 등 다양한 재무수법이 주목을 받게 됐고 오히려 경영을 기술적인 방향으로 몰고 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재무는 어디까지나 본래 역할인 지원을 철저히 하는 데 그쳐야 하기 때문이다. 지원은 영업, 제조, 연구업무에 대한 것으로 월차결산 등을 통해 경영실적의 악화나 호전 기미를 재빨리 파악해 최고경영자에게 알리는 일, 신용이나 금리 등과 같은 리스크를 보면서 회사의 재산보전을 꾀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투자관리ㆍ심사 역할을 강요하더라도 사업을 잘 모르면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고 오히려 경영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몰고 갈 수도 있어 사업체질의 개선은 재무의 역할이 아니라 사업부문, 더 나아가 최고경영자의 역할인 것이다. <화학저널 200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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