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4.5% 줄어 … 1988년 이후 총 71% 감소해 환경보호 청신호 2001년 미국의 유독화학물질 배출량이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1988년부터 알권리(Right-to-Know)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독화학물질 배출량을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2001년까지 화학기업들은 유독물질 배출량을 71% 정도 감소시켰다. ACC(American Chemistry Council)에 따르면, 2001년 대기 배출량은 73%, 토양은 14%, 물은 82% 감소함으로써 1988-2001년 화학산업이 26%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13년 동안 배출량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학기업들이 유독화학물질 배출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CC는 Responsible Care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화학기업의 환경보호 실적상황을 투명하게 해왔다. 2004년부터 ACC에 가입한 화학기업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에 TRI 자료를 공개하게 함으로써 국민들의 감시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반면, 2001년 다이옥신 배출량이 14만8759g으로 4만9714g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여러 플랜트들이 정기보수에 들어갔기 때문이며 장기적으로는 수치가 줄어들 전망이다. 염소 배출량은 2001년 약 30g으로 전년대비 3그램 감소해 여전히 미미한 수준을 기록했다. 2000년은 TRI 다이옥신 보고서가 발표된 첫 해이다. TRI 다이옥신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미국의 화학물질 배출량은 총 61억6000만파운드로 15.5%(약 10억5000만파운드) 감소했으며 1988년 이후 5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금속광업의 유독화학물질 배출량 비중은 2000년과 마찬가지로 전체 배출량의 4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화학기업들의 배출량 비중은 9.5%로 약 9470만파운드를 기록해 전년대비 14.5% 감소했다. National Association of Manufacturers는 자연과학이 쇠퇴하면서 미국의 자연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대기 및 수질오염도가 30년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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