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피크기 원료가격 하락 따라 … 2007년 이후 경기전망 불투명 원료코스트 강세가 장기화되면서 세계 석유화학기업들의 수익개선에 제약을 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석유화학 시장의 마진 피크기는 석유가격 하락기와 맞물리기 때문이다.Dow는 코스트 및 자본지출을 극히 제한하고 있는데, 미국 걸프해안 지역 에틸렌(Ethylene) 생산의 4%를 차지하는 고코스트의 에틸렌 플랜트 2개를 폐쇄했다. 폐쇄된 2개의 에틸렌 플랜트는 2001년 Union Carbide 인수를 통해 획득됐다. 또한 장기 가격보호 정책도 우선사항에 포함시키고 있다. Dow는 지금까지 코스트절감에 있어서 상당한 진척을 이루었으나 원료코스트가 월단위로 급변동함에 따라 분기별 가격전망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도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보고 있다. ExxonMobil Chemical은 2003년 총 수익이 14억달러로 전년대비 약 75% 증가함으로써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기초 범용(Commodity)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이 세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2003년 아시아 수요강세에 힘입어 P-X(Para-Xylene) 가격을 중심으로 가격을 10-40% 가량 인상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ExxonMobil은 또한 Integrated PE(Polyethylene) 마진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xonMobil Chemical의 수익강세는 Self-Help 프로그램의 결과로 ExxonMobil Chemical은 2003년 4%의 인력을 감축했다. 또한 제조분야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량을 45만톤 확대했는데, 세계적인 규모의 PE 플랜트 생산능력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자본코스트는 줄이고 고정코스트는 절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외에도 2000년 이후 생산라인 한대 당 에너지 소비를 10% 가량 절감시켰다.
Chemical Market Associate(CMAI)에 따르면, 석유화학산업은 통합과정을 통해 생산능력 과잉분이 해소되고 저코스트 생산능력은 감소하는 반면, 수요는 회복되고 있어 본격적인 과잉 생산능력 흡수기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2005년에는 수요가 생산능력을 넘어서면서 피크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Polyester 중간제품은 이미 피크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Aromatic 시장은 2005-06년, 에틸렌 체인 시장은 2006년 피크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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